구례 쌍산재 한옥체험 숙박비 예약방법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쌍산재 한옥체험 숙박비 홈페이지 예약방법 펜션 여행 정보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출연하는 윤스테이가 화제입니다.
1월 8일 첫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인데요.
윤식당의 세번째 시즌으로 그동안 외국에서 촬영되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대한민국 국내에서 촬영되었습니다.

 

그래서 윤스테이 촬영지 장소가 어디인지 화제인데요.
참고로 윤스테이는 이미 가을에 촬영이 다 끝났습니다.
윤스테이 촬영지는 전남 구례군으로 쌍산재 고택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은 쌍산재 예약방법과 가격 요금 정보 알려드릴게요.

 

 

 

우선 쌍산재 위치 주소입니다.
전남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장수마을로 유명한 상사마을에 위치한 고택 쌍산재입니다.
무려 300년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쌍산재는 안채와 사랑채, 별채, 서당채, 정자, 
사당, 장독대 등 옛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입구가 좁아보이지만 내부에는 여러 건물을 비롯해
넓은 마당, 대나무숲, 차밭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구례 여행하면 무조건 쌍산재를 들러야 하는 것이죠.

 

쌍산재 고택 정원체험도 하실 수 있는데요.
원래 무료개방이었으나 워낙 관광객과 문의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관람료를 받고 음료제공으로 바뀌었습니다.
쌍산재 방문 가격은 5천원으로 원두커피나 차가 제공된다고 해요.

 

관람 이용시간은 10시~16시30분입니다.
아래는 쌍산재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ssangsanje.com/

쌍산재 - 지리산 한옥펜션 쌍산재, 고옥의 향기

하지만 현재 쌍산재는 임시 휴관중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인데다가 윤스테이 촬영으로 인해 예약 문의가 폭주하고 말았습니다.
입국한지 1년이 안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손님을 받았던 윤스테이입니다.
단풍이 울긋불긋하게 물든 가을 지리산이 배경이에요.

https://sub.entertaindrawer.net/185

이서진 나이 결혼 연인 가족

http://sub.entertaindrawer.net/184

최우식 나이 키 학력 고향

 

아래는 쌍산재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instagram.com/ssangsanje

쌍산재가 어떤 곳인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입니다.

 

 

내부일정으로 임시 휴관 중인 쌍산재입니다.
숙박 및 관람 가능 여부는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하네요.
쌍산재 홈페이지 자주 방문해야될 것 같아요.

http://www.ssangsanje.com/

쌍산재 - 지리산 한옥펜션 쌍산재, 고옥의 향기

 

쌍산재는 인터넷과 TV가 없구요.
애완동물 금지입니다.
또한 취사 불가합니다.
오래된 목조 고택 한옥인 관계로 화재 위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실내외(흡연포함)에서 어떠한 화기 사용도 금지입니다.
개인 전열기구도 반입 금지입니다.
쌍산재 예약 전화번호입니다.
010 3635 7115
간단한 다과 외에는 음식물 반입도 불가하다고 해요.

 

 

구례 맛집을 이용해서 먹고 들어오는게 좋겠죠.
현재는 휴관중이지만 쌍산재 예약 가격 궁금하실텐데요.
객실이 안채, 건너채, 사랑채, 별채, 서당채, 경암당 등으로 나뉩니다.
추가 인원은 1인 2만원 요금이 있다고 해요.
 

 

 

 

사전 예고 없이 예약자 외 타인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안채와 사랑채는 큰방과 작은방으로 나뉘는데요.
사랑채 작은방 가격은 10만원, 큰방 가격은 15만원입니다.
작은방은 2인이 쓰며 큰방은 2인~4인 가족이 쓰는 곳이에요.

 

 

 

참고로 쌍산채 서당채는 예약이 아예 불가합니다.
별채는 독채 사용하는 곳으로 4인~6인가족입니다.
가격은 35만원이에요.
안채는 큰방과 작은방으로 나뉘며 각 20만원, 15만원입니다.

 

옛날집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방이 크지 않아요.
경암당은 1실, 2실로 나뉘며 2인~4인가족이 사용합니다.
요금은 25만원입니다.
예약 취소시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입실은 오후 5시이며 퇴실은 오전 10시입니다.
대나무, 들꽃, 자연식물이 곳곳에 자라고 있는 쌍산재입니다.
쌍산재 대문 앞에는 당몰샘이 있습니다.
깨끗한 수질을 보존해 온 샘터로 명천으로 이름났죠.

 

얼른 쌍산재 휴관이 풀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