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소방헬기 추락

지리산 소방헬기 추락 사고 - 산청소방서

5월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오전 11시 28분쯤 경남 사천시 지리산 천왕봉 인근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했다는 소식입니다.

얼마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소식도 그렇고 

큰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소방헬기에는 소방관 5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생사여부는 아래 참고하세요.

소방청은 추락 소방헬기는 임차헬기라고 밝혔는데요.

대응 1단계를 통해 소방헬기 구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정지 환자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다고 합니다.

소방기관에서 사용하는 헬기인 소방헬기입니다.

기내에 물이나 소화약재를 싣고 화재현장에서 투하하는 것이 주 임무죠.

모든 화재에 반드시 소방헬기가 뜨는 것은 아니에요.

산불일 경우 산림청이 진압의 주체가 되거든요.

이번 지리산 천왕봉 소방헬기 추락도

이 헬기는 산악 구조 활동을 위해 이륙했었다고 합니다.

산청소방서 소방관 5명이 탑승한 것이래요.

소방 헬리콥터는 소방서 소속 헬리콥터입니다.

전국 소방헬기는 모두 30대 이상인데

일반 민간용 헬리콥터에 버킷 하나만 달면 소방 헬리콥터가 되기도 해요.

산청소방서 위치정보입니다.

지리산은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산이죠.

지리산 정상이 천왕봉입니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부근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했다는 소식입니다.

소방관이 5명이고 

정확히는 환자 1명, 보호자 1명까지 7명이 탑승했습니다.

환자를 구조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현장에 구조대원을 긴급출동시켜 부상자 구조작업을 벌인다는데

지리산 헬기 추락사고 사상자가 없길 바랍니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로타리산장과 

천왕봉 사이에서 경남소방헬기가 추락한 것라고 경남도소방본부가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소방헬기는 민간에서 

임차한 Sikorsky S-76 기종으로 최대 14명이 탑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중산리 경남자연학습관에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사고 수습에 나서게 됩니다.

지리산 소방 헬기 추락 사고 소식이었어요.

 

리프트를 타고 있던 등산객(환자와 보호자)는 사망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방대원 5명은 중경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번달에는 울산에서 산불을 진화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하기도 했었어요.

당시는 헬기에 탑승했던 부기장 1명이 숨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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