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배우 윤종훈입니다.
윤종훈은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의 남편 하윤철 역할을 연기하였는데요.
참고로 펜트하우스 시즌2는 2월 19일 첫방송될 예정입니다.
물론 윤종훈 역시 계속해서 출연합니다.
전 윤종훈 배우를 응답하라 1994 때 알게되었는데요.
오늘은 배우 윤종훈 프로필 정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옥탑방의 문제아들, 미우새,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윤종훈 나이는 1984년생으로 38세입니다.
윤종훈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현재 친한 친구와 8년째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친구와 동거중인 윤종훈은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위해 계속 동거를 하고 있다는데요.
친구와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윤종훈은 그동안 무명생활을 겪었습니다.
귀티 나는 외모와 달리, 무명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새벽까지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해요.
절약을 위해 생활습관도 꼼꼼하다고 합니다.
윤종훈 고향은 대전광역시입니다.
학력정보로는 대전대학교 외국어문학부 중퇴입니다.
배우가 되고 싶어 대학을 자퇴했다고 해요.
1남 2녀 중 막내인 윤종훈 배우입니다.
윤종훈 소속사는 YK미디어플러스입니다.
군대에 갔다오자마자 서울에 홀로 상경했다는데요.
윤종훈은 단돈 70만원을 들고 상경해 고시원 생활을 했습니다.
보증금 20만 원에 월세 13만 원짜리였는데요.
자다가 얼굴에 벌레가 떨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설날에 떡국도 챙겨주시고 월세를 한 번도 올리지 않으셔서 좋았다고 해요.
윤종훈은 낮에는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배우고 새벽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생활을 하였죠.
윤종훈은 드라마 몬스타로 2013년 데뷔하였습니다.
윤종훈 키는 180cm입니다.
윤종훈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아래는 윤종훈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yoonjongactor_official/
윤종훈은 양희은 꽃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그동안 에쿠우스, 달빛 트렁크, 떠나는 사람들, 인생 등 연극에 출연하였습니다.
윤종훈은 돌아온 일지매, 천추태후에서 무술팀으로도 있었다는데요.
2013년 모완일 감독의 단막극 시리우스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던 박형식의 뒷 모습 대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뒤 드라마 몬스타 오디션 기회를 얻어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윤종훈은 지난 여름 갑자기 등 영화에 출연하였는데요.
주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 31%를 돌파한 드라마 펜트하우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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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은 드라마에서 많이 맞고 있죠.
윤종훈은 펜트하우스에 대해 김순옥 작가님이 엔딩부터 정해놓고 스토리를 짠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작년 봉태규와 함께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윤종훈입니다.
윤종훈 이름은 여러 사람에게 향기를 내뿜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예명이 아닙니다.
윤종훈은 정식으로 연기를 배운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어머니, 아버지 모두 영화를 좋아해서 7살 때부터 극장에 자주 다녔는데요.
그래서 배우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이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라고 하죠.
윤종훈은 롤모델로 박해일, 이종혁을 꼽습니다.
윤종훈이 출연한 드라마로는 그 남자의 기억법, 내사랑 치유기,
이리와 안아줘, 리턴, 왕은 사랑한다, 청춘시대, 다시 시작해, 딱 너 같은 딸 등이 있습니다.
리턴 역할도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서울액션스쿨 12기 출신인 윤종훈입니다.
전체 무료교습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마루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혜성, 이정재, 박건우와 닮은꼴로 알려진 윤종훈입니다.
이번 펜트하우스 역할을 통해 병약섹시라는 별명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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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생'에서 얄미운 매력의 인턴 이상현 역할도 좋았어요.
하윤철 캐릭터는 현장에서 주동민 감독과 사의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김순옥 작가에게 여쭤보고 그랬다고 해요.
역할을 위해 열심히 연구를 하는 것 같아요.
윤종훈은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때가 되고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자연스레 결혼도 하고 아빠가 될 것 같다는데요.
펜트하우스 역할은 봉태규에게도 조언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제대 이후에도 배우가 되는것을 아버지가 반대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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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엿한 멋진 배우가 되었네요.
공연 스태프 조명일을 하며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네요.
윤종훈 배우 앞으로도 잘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