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부터 시작된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입니다.
뭉쳐야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데요.
시간대가 자주 바뀌어 현재 매주 일요일 JT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뭉쳐야 찬다 시즌1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야구, 농구, 배구, 씨름, 테니스, 마라톤 등 스포츠 스타들과
안정환이 감독을 맡아 조기축구를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조기 축구단 어쩌다 FC입니다.
뭉쳐야 찬다는 꾸준히 6%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성 시청자들이 많이 보며 미스터트롯 가수들이 출연했을 때는 10% 시청률을 찍기도 했죠.
김용만, 김성주 등이 출연하며 이만기, 허재, 여홍철, 이형택 등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입니다.
그동안 허훈, 양학선, 윤경신 등 용병들이 거쳐가기도 했구요.
스페셜 코치로도 황선홍 등 많은 선수들이 출연했습니다.
전 어쩌다FC 경기중에 FC 새벽녘, 최수종 일레븐FC, 은평초등학교 동문팀 경기가 젤 기억에 남습니다.
전국대회 첫 출전한 뭉쳐야 찬다 어쩌다FC인데요.
다음 뭉쳐야 시리즈는 농구라고 합니다.
농구 예능하면 작년에 방송된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가 생각이 나는데요.
서장훈이 감독을 맡았던 예능 프로그램이었죠.
네티즌들은 뭉쳐야 찬다 시즌2 뭉쳐야 쏜다에서 허재가 감독을 맡고
안정환이 선수로 뛰는 재밌는 상상을 많이 하더라구요.
https://sub.entertaindrawer.net/102
종목을 바꾼 이유는 겨울인데다가
혹한기 야외 축구 경기는 부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기 떄문입니다.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회 녹화는 이미 끝났습니다.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이 복귀하였어요.
https://sub.entertaindrawer.net/115
농구 종목에 맞춰 출연진에도 변동이 있을 예정인데요.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에는 이봉주도 참여하였습니다.
부상으로 잠시 하차했던 이봉주입니다.
부상 후에도 제작진과 긴밀하게 소통을 해왔다고 해요.
https://sub.entertaindrawer.net/165
지금까지 어쩌다FC가 이기지 못한 팀을 모아 벌이는 전국대회인 '뭉쳐야찬다 축구대회'입니다.
무엇보다 시즌1 종료는 아쉽긴 합니다.
허재와 안정환은 흡연자지만 정형돈, 이만기, 김용만은 금연을 하게 되었죠.
금호타이어와 종근당, MG새마을금고, 2XU 등이 스폰서가 되기도 했구요.
https://sub.entertaindrawer.net/147
현재 어쩌다FC 주장은 이형택입니다..
경기미래교육캠퍼스가 홈구장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로 바뀌었어요.
득점순위로는 김요한, 모태범, 박태환, 이대훈이 골을 제일 많이 넣었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심권호도 하차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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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FC는 경인 축구회가 속한 C조를 뽑아 죽음의 조에 속했는데요.
뭉쳐야 찬다 79회에선 11대 0이라는 굴욕을 안겨준 경인 축구회를 상대로
이만기, 김재엽, 허재, 양준혁, 김용만이 투입되었습니다.
이만기는 태클에 성공하며 허재 역시 거친 몸싸움을 보여주었어요.
https://sub.entertaindrawer.net/122
감독님이 보고계서 - 오싹한 과외 등도 탄생시켰던 뭉쳐야 찬다 소식입니다.
최종회 너무 아쉬워요~
http://sub.entertaindrawer.net/82
http://sub.entertaindrawer.net/78
https://sub.entertaindrawer.net/61
축구예능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은 예능과 축구경기 훈련을 적당히 잘 믹스했던 것 같아요.
축구에 관심없던 사람들도 재밌게 볼 수가 있었죠.
개인적으로 진종오 하차가 조금 아쉬워요.
동시간대 KBS주말드라마, 뉴스 방송이 겹쳐서 시청률도 더 높을 수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