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양학선 결혼 발표. 나이 키 고향
뭉쳐야 찬다에 등장한 양학선 체조선수입니다.
양학선 선수는 지난 5월 진종오, 이대훈과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하기도 했었죠.
그러고보니 진종오, 이대훈 선수 모두 뭉찬에 출연했었네요.
오늘은 양학선 선수 프로필 정보 알려드릴게요.
일요일 오후 7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 뭉쳐야 찬다입니다.
그동안 이종범, 정찬성 등 여러 선수들이 용병으로 출연했었죠.
양학선 나이는 1992년생으로 29세입니다.
양학선 키는 160cm로 알려져 있습니다.
뭉쳐야 찬다에는 여홍철 선수가 이미 출연하고 있는데요.
여홍철은 한국 도마계의 전설로 꼽히죠.
양학선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군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홍철 선수 고향이 광주광역시죠.
2012년 양학선 선수는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땄었는데요.
당시 여홍철 선수는 눈물을 흘렸다고 언급하기도 했어요.
1999년 결혼하여 딸들을 두고 있는 여홍철 선수는 2000년 은퇴하였는데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었어요.
양학선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땄으니 감회가 새로웠었겠죠.
양학선 몸무게는 50kg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양학선 학력정보로는 광천초, 광주체육중, 광주체육고,
한국체육대학교입니다.
종목은 기계체조로 주종목은 도마입니다.
양학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구요.
가족관계로는 형과 어머니, 아버지가 있습니다.
양학선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뭉찬에서 결혼 발표를 하였습니다.
양학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비롯해 많은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011년과 2013년에는 세계선수권 대회 1위를 하기도 했었죠.
양학선, 양학선2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양학선 여자친구 예비신부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체지방률이 4%대로 정말 몸이 상당히 좋은데요.
도마의 신으로 불리는 양학선입니다.
양학선 기술은 본인이 직접 개발한 최고점 기술이에요.
아버지는 공사장 미장기술자였으나 농부로 돈을 벌었는데
어린시절 형편이 매우 어려웠다고 하죠.
양학선 형인 양학진 씨는 체조 특기생이었데 형을 따라가다 체조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미 중학생 때부터 소년 체전 도마 종목에서 우승을 했구요.
전국체전 3관왕 등 양학선 선수는 날라다녔습니다.
어쩌다FC 용병으로 출연한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입니다.
체조계 살아있는 전설들 여홍철과 양학선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것이구요.
예고편에선 자존심을 건 체조 대결까지 예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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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홍철은 양학선 선수가 자신보다 축구를 못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합니다.
양학선은 구를 못한다고 말 한 적이 없고 쉬는 날이면 축구를 할 정도로 즐긴다고 하네요.
특히나 양학선은 여홍철의 기술 여2를 밥먹다가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여홍철 선수는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여홍철과 용병 양학선은 체조 대결 외에도 거꾸로 서서 오래버티기 대결도 진행하였어요.
수원시청에 속한 것으로 알려진 양학선 선수인데요.
양학선은 아킬레스건과 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긴 슬럼프에 빠졌었어요.
방송활동도 하며 다시 열심히 모습을 보여주어 너무 좋네요.
부상 재활을 계속했던 양학선 선수입니다.
선수활동을 재개하여 전국체전, 제주 국제체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어요.
정말 멋있습니다.
양학선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을때도 운동화를 신는 등 몸관리를 철저하게 해왔던 양학선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불교로 2016년 불자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광주 발산마을에는 양학선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중학 시절 소년체전에서 처음 땄던 동메달 실물과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 모형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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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시절 발산마을에 살며 방황할 때 어머니가 밖으로 뛰쳐나가
양학선을 잡다가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고 하죠.
양학선은 이때부터 철이 들어 운동에 집중했습니다.
양학선 소속사는 위너스포츠에이전시입니다.
양학선 선수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도쿄올림픽이 연기되어 설마 은퇴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요.
양학선은 발전시킨 기술을 당장 올림픽에서 선보일 계획이라네요.
양학선은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1차 시기에는 양학선(난도 6.0점)을,
2차 시기에는 쓰카하라 트리플(난도 5.6점)을 선보여왔습니다.
양학선 올림픽 금메달 응원합니다.
4초의 승부를 위해 8년을 달려온 양학선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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